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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가격에 평점 좋은 커리 전문점 'MADRAS5'
도톤보리 근처로 난바역에서 가깝다.
평일 오후 5시
저녁 먹기엔 조금 이르지만, 나라에서 뜻밖에 많이 걸었기 때문에 일단 쉬면서 에너지를 보충하기로 했다.
다양한 메뉴
테이블이나 바 형태는 자주 보지만 이렇게 서로 마주 보게 되어 있는 곳은 처음 와봤다.
많은 사람이 일본에 오면 나마비루(なまビール, 생맥주)를 즐기는데 나는 꼭 챙겨 마시지는 않는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비주얼
M3 A Chicken Cutlet and Chicken(Chicken Based Curry) 1,065엔
Dennen의 선택
모두 치킨!
토핑을 추가할 수 있고 쌀(유기농)도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는 재미 없게 다른 선택을 하지 않았다.
M2 A Chicken Cutlet, 2 Pork Tenderloin Cutlets, and a Crab Cream Croquette(Chicken Based Curry) 1,306엔
나 역시 스페셜 메뉴중에서 추천 메뉴로... ㅋ
치킨커틀릿
크림 게살 크로켓
안심 돈가스
스페셜 메뉴라서 그런지 양은 충분했고 커리는 기분 좋게 매콤했다.
둘 다 같은 소스다 보니
커리 전문점에서 커리를 다양하게 맛 보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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