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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 이어 올해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 다녀왔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뷔페 형식은 사라진 것 같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다른 곳에 비해
단맛을 중화(?) 시켜 줄 수 있는 메뉴들이 잘 나오는 편이라 전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다.
STEP 1
웰컴 드링크, 생딸기
3단 트레이 스트로베리 디저트 7종
로제 스파클링 와인을 못 드시는 분은 딸기 에이드로 변경 가능
와인은 적절하게 달콤한게 마음에 들었다.
생딸기는 마지막에 한 번 더 나오니 아껴 먹을 필요가 없다.
2인용이 이런 형태이고 3인 이상은 접시에 나왔다.
샴페인 레몬
베린 & 딸기 바바
딸기 마들렌
딸기 슈 바통
딸기 바나나
리얼 딸기 무스
딸기 크런치
STEP 2
5개국 즉석 요리셰프가 직접 요리하여 즉석 제공하는 '라이브 스테이션 메뉴'
사진은 나누어 올렸지만, 디저트 트레이를 다 비워야 즉석요리가 시작되는 것은 아니다.
디저트를 먹는 중간중간 하나씩 나온다.
미국 스타일 - 훈제 연어와 에그베네딕트
베트남 스타일 - 쌀국수
이탈리아 스타일 -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파니니 샌드위치
중국 스타일 - 웍 프라이 찹 스테이크
프랑스 스타일 -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크로플
딸기 뷔페에서 달아서 더 먹지 못한 적은 있지만, 배가 불러서 힘들어진 건 처음
STEP 3
커피 & 티
스트로베리 디저트 3종 플레이트와 생딸기
딸기 레몬무스
베리 다크초코
나에겐 너무 달았던..
딸기 다쿠아즈
내 선택은 캐모마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스트로베리 애비뉴는
라이브 스테이션 메뉴 덕분에 디저트를 거의 다 먹을 수 있어 좋았고
추가 주문도 가능하다고 했지만 이미 너무 배가 불러서 집에 와서 소화제까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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