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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 중의 하나인 레드 크랩
알리망오라고 불리는 머드 크랩 요리를 먹을 수 있다.
리조트에서는 식사가 제공되는 패키지로 예약을 했었기 때문에 마지막 날 체크 아웃 후에 찾아갔다.
픽업/드랍을 제공하고 각 리조트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이런 것으로 배 채우면 안 되는데 자꾸 손이 간다.
망고 쉐이크 P150
많이들 주문하는 칠리 새우 P590
새우도 실하고 칠리 소스는 밥도둑이다.
블랙 페퍼 크랩 P260/100g
우리가 선택한 알리망오는 700g 전후였던 것 같다. (벌써 넉 달이 지나서 기억이...)
사전 조사한 대로 집게발이 큰 놈으로 골랐다.
망치로 쉽게 분쇄(?)가 가능했지만 아무래도 하드 크랩이기 때문에 크면 클수록 발라 먹기 쉽다.
소스는 칠리보단 좀 강한 편
코코넛 밀크 새우 P600
조금 아쉬워서 추가 주문한 새우
나는 알리망오를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게 먹기는 했지만 가성비는 칠리 새우가 훨씬 좋은 것 같다.
Dennen에게는 싱가폴에서 먹은 것과 비교를 부탁했는데 싱가폴이 여전히 최고라고..
식사중에 파리가 거슬리는데 직원들이 파리채를 들고 꾸준히 잡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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