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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타라의 아침은 뷔페식으로 제공된다.
새벽에 도착해서 몇 시간 못 잤지만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챙겨 먹었다.
실내와 실외 원하는 곳에서 먹을 수 있는데
구경도 할 겸 바깥쪽으로 앉았다.
연못이라 벌레들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없었고 아침이라 햇빛만 피하면 덥지도 않았다.
아침 치고는 종류가 상당히 다양한 편이다.
일정 내내 아침을 거르지 않고 챙겨 먹었는데도 다 못 먹어본 것 같다.
야쿠르트 디자인은 세계 공통! ㅋ
더운 나라의 과일은 종종 싱거운 것들을 맛보게 된다.
특히 수박의 경우 우리나라처럼 맛있는 것은 한번도 없었다.
점심은 가이드분을 통해 룸 서비스를 받았다.
룸에서 먹은게 아니니 빌라 서비스라고 해야 하나?
볶음밥이 유명한 태국에서는 어디에서든 쉽게 볼 수 있는 메뉴
오전에 빵을 먹었지만 점심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서 샌드위치를 시켰다.
첫날은 저녁부터 일정이 시작됐다.
사이먼쇼를 보러가기 전에 저녁을 먹었는데 해안가에 있는 가게로 근처 전망이 멋들어지는 곳이었다.
푸켓에서의 식사량은 뷔페식이어서 자신이 조절할 수 있는게 아니라면 모두 넘치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이 해산물 모듬과
볶은밥 말고도 샐러드와 스파게티가 나왔다.
음식물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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