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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에 있던 유명 냉면집 평양냉면 철평이 분당에 율평 평양냉면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빠르게 입소문을 타는 중
주차장이 있지만 몇 대 못 세우고 직접 주차해도 2,000원 주차 관리비를 받으니
붐빌 시각이면 주변 공영 주차장을 찾는 게 나을 수 있다.
테이블은 10개 이상 있었고 실내가 밝고 깨끗한 느낌을 준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로봇이 서빙한다.
하지만 로봇과 직원이 항상 같이 다니고 있어서 물어보니 로봇이 너무 느리다고
밑반찬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인지 소량으로 제공된다.
사진은 1인 접시가 아니라 3인일 때 나온 양이다.
서리태 콩국수 15,000원
서리태와 메밀면의 조합으로 고소함이 증폭됐다.
평양냉면 15,000원
한우 1++ 암소 육수
얼마 전 교동면옥 육수가 을지면옥과 비슷했다면 율평의 육수는 봉피양과 비슷하다.
좋은 육향이 확실한 편
직접 빚은 메밀 손 만두 13,600원
아마도 양배추인 것 같은데 쪄서 나왔는데도 상당히 아삭한 식감을 내는 것이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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