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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면서 찾아보게 된 냉면 맛집
가까운 거리에 평이 좋은 교동면옥이라는 곳이 있어서 다녀왔다.
이름이 같은 교동면옥 체인이 있지만 그곳들과 무관
11시 30분 좀 넘었는데 시각이었는데 자리가 없어 조금 기다렸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49회
주문은 키오스크로 했고
주말이어서 그런지 타임 알바가 있어서 서빙 셀프는 아니었다.
한우 육수를 사용하지만 착한 가격
한우국밥도 유명하지만 아무래도 쌀쌀한 날씨에 어울릴 것 같아 제외했다.
물냉면
소문과 같이 사리가 추가된 듯한 양이라 든든하다.
면의 메밀 함량이 높아서 끊어 먹는 재미는 덜하지만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육수는 을지면옥처럼 깔끔하고 슴슴한 맛이다.
물냉면은 뺏어 먹을 생각으로 나는 비빔냉면을 주문했다.
비빔냉면이지만 별도의 육수 외에도 육수가 어느 정도 부어져서 나오고 살짝 매콤하다.
햇빛이 반사돼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돼지수육
얇고 작게 썰어져 있고 부드러워서 2개씩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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