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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여행 일정을 검색하다가 엄청나게 자세한 일정을 발견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뭐 이렇게 까지 하나 싶었다.
그런데 좀 더 보다 보니 쉽게 여행 일정을 만들어 주는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렇게 해서 알게 된 사이트가 어스토리(Earthtory)와 위시빈(WishBeen)
위시빈에 베타 표시가 있어서 어스토리로 시작했었는데
앱 지원이나 PDF 출력 등 위시빈이 좀 더 핫한 느낌이어서 위시빈으로 갈아탔다.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아도 공개된 일정들을 참고할 수 있어서 좋다.
일정을 만드는 것은 매우 쉽다.
명소를 찾아서 타임라인에 옮겨 놓으면 끝
명소에 대한 세부 내용은 자동으로 딸려오고 추가 메모도 가능하다.
찾는 명소가 없다면? 스스로 등록해서 Founder가 될 수 있다.
위시빈에서는 이벤트로 가이드북까지 만들어 주고 있는데
공유할 만큼 고민해서 만든 일정도 아니고 페이스북도 하지 않아서 참여하지 않았다.
PDF로 만든 일정을 A4 용지에 인쇄해서 가져가려다가 직접 가이드북을 만들 때는 얼마가 들까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저렴해서 가이드북까지 만들었다.
저렴하게 단 한 권도 주문이 가능한 피오디넷
인쇄할 내용을 PDF로 업로드 하고 표지, 내지 등만 골라주면 간단하게 주문이 완료 된다.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중철에 표지는 아트지로
내지는 스노우화이트지로 선택했다.
30페이지에 2,800원 정도였던 것 같다.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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