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첫번째는 마카오에서 성 바오로 성당으로 가던 중에 鉅記餅家(Koi Kei Barkery)에서 산 에그타르트
마카오의 에그타르트는 살짝 그을려서 구워내는게 특징인 듯.
두번째는 마카오 베네시안에 있는 로드 스토우스 베이커리 에그타르트
줄 서서 주문하고 빈자리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에그타르트가 유명하긴 하지만 다른 것도 많다.
에그타르트 * 2, 마들렌, 라즈베리 요거트
라즈베리 요거트는 순수한 요거트라 단맛 따윈 없다. -_-
물컹거리는, 흐물흐물한, 크림류를 싫어해서 하나만 사려다가 유명세를 믿고 2개를 샀다.
물론 조금 맛만 보고 Dennen에게 토스. (이런 류는 맛과 상관 없이 많이 못 먹음)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혹하게 생겼다.
세번째는 홍콩섬 미드레벨에서 Dennen을 쫓아 찾아간 타이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
노오~란 에그타르트
세 가지 에그타르트의 맛 순위는
(난 거의 안먹어서 Dennen의 후기)
로드 스토우스 베이커리 > 타이청 베이커리 >>> 鉅記餅家
아무래도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곳과 에그타르트도 파는 곳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나보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생각나는 맛이라고..
'찾아 먹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쏘아베 - 맛있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0) | 2012.06.19 |
---|---|
라멘 '유타로' (0) | 2012.04.10 |
골라 먹는 즐거움 '세레나데(Serenade)' (0) | 2012.02.15 |
더 라운지 - 눈부터 즐거운 애프터눈 티 (0) | 2012.02.10 |
이탈리아(?)에서 런치, 포루투갈(?)에서 디너 Café Litoral (0) | 2012.02.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