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1-2] 초당 순두부, 순두부 젤라또, 오죽헌, 기와(KIWA)
둘째 날은 아침에 순두부를 먹기 위해 일찍 나왔다.일반적인 맛집들에 비해 순두부 가게들은 아침 식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좋다. 어렸을 적 서울에서도 초당 두부는 알고 있었지만 강릉의 초당인지는 몰랐다. 가격 때문에 재방문 의사는 없다. 째복이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얼큰 순두부 일반 순두부도 예상되는 맛 그대로다. 이어서 어제 안목해변에 가면서 봤던 순두부 젤라또 방문순두부 젤라또 4층?까지 있었던 것 같고 야외에도 테이블이 몇 개 있다.다른 시간에는 밖으로 줄을 서야 할 때도 있는데 지금은 오전 9시 30분~ 다양한 메뉴 흑임자와 순두부 젤라또 순두부에 젤라토까지 먹었으니 호텔 앞 산책로를 걷다가 중앙시장에 갔다.강릉 중앙시장 오후 일정은 오죽헌으로 시작 오죽은 가느다란 것밖에 없었다. 지폐 앞면에 벼루..
사진/여행
2020. 10. 23.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