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마지막 장소 노보리베츠로 이동하는 날아사히카와에서 한 번에 가기에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점심 먹기에 늦을 것 같아서삿포로에 잠시 들렀다. 둘째 날 못 먹었던 아쉬움을가라쿠(GARAKU, スープカレーガラク)에서 달래고 그동안 봐왔던 가게 중 가장 저렴한 곳에 가서 약을 좀 샀다. (카베진, EVE) <iframe>&..
전부터 홋카이도 여행의 목적은 먹는 것이었고 그 중에서도 게는 1순위였다. 氷雪の門(효세츠노몬) 北海道 札幌市中央区 南五条西 2 11:00~23:00, 일요일 영업 주차 2시간 타베로그 쿠폰(유효기간 확인) 입구 옆쪽으로 예약자들의 이름이 적혀 있다. 3층으로 가서 예약을 확인하니 2층으로 안내 가장 인기가 많다는 효세츠 3대 게 코스 요리(氷雪三大蟹コース)를 주문했다. 킹크랩, 대게, 털게를 모두 맛 볼 수 있다. 10,584엔 오늘의 전채로 시작 나마 비루 삿포로 클래식 요리에 쓰일 살아있는 털게를 보여주는데 신기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킹크랩과 대게 사시미 옆에서는 킹크랩이 구워지고 있다. 대게 샤부샤부 육수 사진을 못 찍었는데 대게를 넣고 2분간 기다렸다 먹으면 된다. 이때 쯤 다 구워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