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2] 우도 한 바퀴,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휘닉스 아일랜드회사 콘도 이용으로 무료에 오션뷰까지는 좋았는데 날씨는 꾸물꾸물 전에 유람선을 타고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던 우도를 이번에는 도항선을 타고 건너갔다.비수기 평일의 성산항은 기다림 없이 모든게 바로바로 처리됐다.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는 반드시 차를 가지고 가는게 좋다는데 성수기에는 줄서고, 대기하고, 주차하는데 시간을 다 쓸 것 같다. 돌칸이 해변쪽으로 가봤는데 멀리서 봐도 쓰레기들이 보여서 굳이 내려가진 않았다. 우도 8경 중 제4경 지두청사(指頭靑沙)유람선에서 우도봉을 오르던 사람들이 보였던 기억이 났다. 포토존?옆에 가도 얌전히 있어서 같이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도 8경 중 제8경 서빈백사(西濱白沙) 특별할 것 없다는 말에 먹을 생각이 없었던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을우도 8경..
사진/여행
2014. 12. 9.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