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맨스 코업(Fishermen's Co-Op)은 렌트를 했다면 꼭 가볼 만한 곳이다.우리는 호텔이 투몬 남쪽에 있어서 가는 시간도 10분밖에 안 걸렸다. 저렴한 가격에 생 연어와 참치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사갈 수 있는 곳 $5씩 두 종류 사고 호텔에서 먹었다. 기본량도 많고 다른 곁들일 음식이 없다 보니 몇 조각 남았다. 갤러리아에 갔을 때 찾아간 유명 맛집 비치인 쉬림프(Beachin' Shrimp) 8시는 되야 손님들이 차는 다른 식당들과 달리 오후 5시 40분에도 약간의 대기가 있었다. 시원한 딸바, 초바 스무디 각각 $6.95 코코넛 쉬림프와 고구마 튀김(Coconut Shrimp with Sweet Potato Fries) $17.99새우는 중하랑 비슷한 크기 감바스 알 아질로(..
확실히 강남쪽에 비하면 강서에는 맛집 정보가 부족한 편이다. 없어서 적은 건 아닐텐데 인터넷에서는 잘 안보인다. 공항참치는 그 중에 나은 편. 리뷰가 많지는 않았지만 평이 좋았다. 공항참치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620-156 T.2664-7555 주변은 대략 이렇다. 이 동네 지리를 잘 모르니 어디 근처라고 해야할지.. 주차는 길 건너편에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벽 전체를 장식하고 있는 참치 그림 (명함에도 이 그림이) 김 종류가 다양하게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참치에 싸먹으면 맛있는 김이 따로 있다니 -0- 참치회 골드(대략 중간급)로 3인분 주문 예약하고 오면 해동하는데 기다리는 시간도 줄고 머리찜도 준다고 하니 예약 필수! 드디어 참치회 등장 어렸을 적 새빨갛거나 새하얀 참치만 먹어보다..
회식을 할때면 매번 빤한 곳만 가서 더 괜찮은데가 없는건가 생각했는데 회사 근처에도 맛집이 몇 있었다. 일단 찾은건 초밥집 둘. 그중에 좀 더 오래돼고 유명해 보이는 은행골에 다녀왔다. 은행골 02-859-4988 서울 관악구 신림8동 1654-27 지하철 2호선 구로 디지털 단지역 1번 출구쪽에서 대략 5~10분 거리다. 주로 초밥을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모듬초밥 8,000원에 초밥 12개가 나온다. 특초밥도 12개인 것은 같고 회의 종류가 틀려지거나 더 고급 부위가 나온다. 참치류는 사람이 많을 시간엔 예약을 해야 한다는 글을 봤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매운탕이 제공된다는 이야기 역시~ (2차 방문전에 전화해봐야할 듯 -_-) 참고 ^-^ 근데 손으로 먹는게 쉽지 않다. 적힌 것 처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