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런치, 포루투갈(?)에서 디너 Café Litoral
www.venetianmacao.com 마치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처럼 꾸며 놓은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궂은 날씨 덕에 천정을 보고 잠시(아주 잠시) 투명한 지붕인지 착각했었다. 아뭏튼 이곳은 푸드 코트 그동안 보아왔던 푸트 코트들의 몇 배는 되는 규모에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이 있었는데 의외로 딱 먹고 싶은 것이 없어서 각자 한 바퀴씩 돌고 하나씩 골라왔다. Dennen이 고른 Fried Rice w/ Dried Shrimp와 Fresh Mango Smoothie 독특한 새우 볶음밥 홍콩이나 마카오의 경우 서양 사람들이 많은 편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식사(특히 밥 종류)가 상당히 풍족하다. 제대로 된 게 요리는 가격이 비싸서 포기하고 꿩 대신 닭으로 이 Soft Shell Crab Tenpura를 가져왔다...
찾아 먹기
2012. 2. 1.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