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쓰 [1-2] 리츠린 공원
둘째 날은 아침을 먹고 바로 리츠린 공원으로 갔다.오후가 되면 역광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였기 때문이다. 리츠린 공원(栗林公園) 미슐랭이라고 하면 식당만 생각했었는데 리츠린 공원도 미슐랭 가이드 그린 3 스타를 받은 곳이다.우린 북문 쪽으로 입장해서 정문(동문?) 쪽으로 이동했다. 우연히 오리 가족을 봤는데 그날 저녁 TV에 나왔다.오랜만에 태어났다고 했던가? 그늘이 많지 않아서 여름엔 무척 더울 듯 커다란 자라와 잉어 구 히구라시테이는 특정 기간에만 오픈되는 것 같았다. 기쿠게쓰테이(掬月亭)사방으로 전망이 좋고 시원하게 트여있어 휴식하기에 좋은 곳이다. Dennen은 말차 나는 그냥 녹차 보는 눈만 없으면 누워서 낮잠 자다 가고 싶었지만 참았다. ㅋ나가려는데 반대쪽에도 가보시라고 해서 가보니 저 멀리 ..
사진/여행
2019. 6. 7.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