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겐 전기그릴(린나이 RHG-135HR)
고기를 후라이팬 말고 '고깃집에서 처럼 구워 먹어보자'라는 취지로 전기그릴을 입양해왔다. 과연 얼마나 다를까? 전력소모는? 사용후기들은 대부분 매우 만족스럽다는 내용이었는데 전기를 너무 먹진 않을까 좀 걱정됐다. 꽤 오래전 이동식 라디에이터를 썼다가 전기요금 10만원 넘게 나왔던 안타까운 기억이 있어서.. 가장 눈여겨본 제품의 특징은 원적외선 구이 겉과 속을 동시에 익혀 겉만 타는 것을 방지하고 수분 증발도 억제한다. 기름이 너무 빠져서 퍽퍽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 x 자동 온도 조절 온도를 지정해 놓으면 알아서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며 온도를 유지한다. 계속 놓아두면 타버리고 불을 빼면 식어서 맛 없어지게 되는 것 방지 크기는 540W x 260D x 110Hmm에 4kg 안쪽에 할로겐 램프 2개와 기..
지름
2007. 11. 4.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