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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지막 날의 세 끼
뉴욕에 유명한 베이글 가게들이 많은데 직접 가면 오히려 줄을 서야 해서 Yelp앱으로 배달 주문을 해봤다.
$21.24
나는 Egg Sandwich(Everything)
아침부터 햄버거 하나 먹은 듯한 포만감
Dennen은 Walnut Raisin Cream Cheese Sandwich (Whole Wheat 추정, Dennen이 기억 못함)
점심은 내가 이번 여행에서 1순위로 찍어 놓은 Tony Dragon's Grill의 햄버거
백종원도 다녀간 곳
푸드 트럭이라 위치가 변경될 수 있으니 최근 정보를 보고 가는 게 좋다.
트럭 주변에서 서서 먹는 사람은 거의 없고, 포장해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햄버거 말고도 여러 메뉴가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
Dennen의 선택 7oz GYPSY BURGER $10
-melty fresh mozzarella on brioche w/ chili moni & mayo
칠리가 들어가 살짝 매콤한 것이 특징
나는 기본이자 대표 햄버거 7oz TONY BURGER $10
-melty fresh mozzarella on brioche w/ chili moni & mayo
크기는 보통이고 패티는 두툼하다.
만들어서 포장할 때는 육즙이 좔좔 흘러내렸었는데
기분 내보겠다고 센트럴 파크까지 와서 먹을 장소 물색하느라 시간이 한참 지나서 그 느낌이 나질 않는다.
(모기 때문에 먹는데 집중도 못하고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었다.
저녁은 호텔 가까이에서 찾은 Awesum Dimsum
뉴욕에 두 군대 있는데 우리가 간 곳은 612 8th Ave
구글 평점이 무려 4.7
소롱포 $7.95
사오마이 $6.95
하가우 $6.95
군만두 $5.95
맛있게 잘 먹었지만 배부르게 먹어서 이후 일등석 기내식을 남겼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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