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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는 많은 럭셔리 호텔들이 있고
카지노 덕분인지 숙박이나 식사, 서비스가 저렴한 편이어서 호캉스로 인기가 많다.
그중에서 JW 메리어트는 어마어마한 그랜드 덱도 이용할 수 있어서
물놀이를 염두에 둔다면 1순위로 꼽힐 수 있다.
JW 메리어트 마카오(澳门 JW 万豪酒店)
건물은 세 개지만
왼쪽에 리치 칼튼과 JW 메리어트,
위에 반얀 트리와 오쿠라,
오른쪽에 캘럭시까지 총 5개의 호텔이 있다.
이규제큐티브 킹 룸(Executive King)
체크인 할 때 럭키하다고 해서 와보니 전망이 거의 최고인 방이었다.
거실쪽 유리는 스위치로 투명 ↔ 불투명 토글
우리 방과 바로 옆 방 정도가 정중앙 전망인 것 같다.
야경 불빛도 꽤 늦은 시간까지 번쩍번쩍
각각 호텔 앞의 전용 풀과 중앙의 공유 워터파크(?)인 그랜드 덱
갤럭시 호텔 앞의 파도 풀은 일정 시간 파도가 생기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작은 파도라 오래 있으니 멀미가 났다.
유수 풀은 사진 중앙의 투명한 부분이 포토 스팟
워터 슬라이드 타는 곳
세 종류가 있는데 어두워서 정말 익스트림하다.
JW 메리어트 전용 풀은 온수라서 쌀쌀할 때도 이용할 수 있다.
사진 오른쪽에 나무에 가려서 안보이지만 자쿠지도 있다.
이그제큐티브 룸에 묵으면 라운지에서 삼시 세끼를 해결할 수 있다.
메뉴가 조금씩 바뀌기는 하지만 몇 일 동안 먹으면 질릴 수 있으니 좀 아까워도 중간에 외식 추천
라운지에 내려다 보는 로비
먼저 조식
더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지만 점심에 어반 키친 뷔페를 예약해서 조금만 먹었다.
애프터눈 티
빵과 샌드위치 위주
해피 아워는 주류와 따뜻한 음식들이 몇 가지 나온다.
여기까지가 이규제큐티브 룸의 베네핏
어반 키친의 런치는 별도로 예약하고 갔다.
한국에서 미리 식사권을 구매하면 할인가도 적용되고 가성비 좋은 뷔페라고 해서 갔는데
후기에서 본 랍스터 집게발이나 큰 새우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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