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ughty Nuri's
마카오 호캉스 첫날오후 늦게 도착하는 항공편이어서 하루는 저렴한 리스보아 호텔에서 묵기로 했다.공항에 셔틀버스가 있다고 해서 한참 기다리고 있으니옆에서 어디 가는 버스 기다리냐고, 리스보아는 끝났다고...다시 택시를 타고 막히는 길을 요리조리 피해서 호텔에 도착했다. 리스보아 호텔은 불친절까지는 아닌데 친절하지는 않다.체크인하는 줄에 Dennen과 서려는데 바깥쪽으로 가라고 해서 대기하니까이후에 온 사람들을 먼저 해준다?!우리는 언제 되냐니까 일행 중 한 명만 줄을 서라는 거란다.아니 그러면 처음부터 설명하지 둘 다 물러서 있으라고 하냐고!그리고 오버 부킹을 했는지 우리가 예약한 룸이 없다며스모킹 룸이지만 스위트로 바꿔줄게 하고 선심 쓰는 척을 한다.냄새나는 것 싫으니 그냥 조금 더 넓은 논 스모킹 룸으..
찾아 먹기
2019. 11. 14.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