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べログ ぶどう亭타베로그에서 3점 이상인 식당은 실패할 확률을 줄여준다. 우메다역에서 남쪽으로 大阪駅前第3 빌딩을 찾아 지하로 내려가면 식당가에 있다. 맛집이라 근처에서는 유일하게 줄 서서 기다리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빈 자리가 별로 없었고(테이블 수가 적긴 함) 곧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한국인이 함박 또는 함바그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작 일본의 한국어 메뉴판에는 햄버거라고 되어 있다. 가장 기본이랄 수 있는 햄버거 세트 860엔 인기 메뉴중 하나인 새우 프(플x)라이 & 햄버거 세트 1,010엔 따끈하고 좔좔(이 정도 표현이 맞을 듯) 흘러내리는 육즙이 훌륭했다.진정 햄버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치 자기가 주인공인 듯한 새우 튀김을 선택..
2012년 12월 24일 by Dennen 작년에는 내가 간편 조리식으로 준비했었는데 올해는 Dennen이 대대적으로 준비했다. 메인급 요리들과 푸짐한 양 덕분에 마지막 케이크 먹기가 버거웠을 정도 햄버거 스테이크 둘은 보통, 나머지 둘은 치즈를 섞었다. 몇 일전에 미리 한 번 해서 먹어봤었는데 이번이 더 맛있게 잘 됐다. 또띠아 피자에는 처음으로 추가되는 게살 토핑 또띠아는 코스트코에서 40장짜리를 사서 잘 먹고 있다. 자비 없는 토핑 폭격 게살과 새우를 해동하고 조금 건조시켰어야 하는데 바로 올리고 구웠더니 물이 생겨서 두 번 구웠다. 토핑은 적당히.. ㅋ 삶은 고구마에 아몬드 슬라이스, 크린베리를 넣고 치즈와 함께 녹여낸 요리 여기까지 먹고 나니 정말 배가 불렀지만 그냥 지나갈 수 없는 후식 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