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암소갈비, 시그니엘 부산, 스스키노
해운대 암소갈비에서 먹었던 갈비가 그렇게 맛있었다며 자랑하던 Dennen이 부산 가면 사주겠다던 약속을 드디어 이행했다. 사전 조사를 해보니 예약은 할 수 없었고 테이블링을 통해 미리 줄서기가 가능했다. 사실 Dennen은 오래 전에 방문했었고 평일이었기 때문에 요즘 주말 상황은 예측하기 어려웠다. 11시 30분부터 줄서면 될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10시 30분부터 시작했나보다. 11시 좀 넘어서 보고 줄을 섰더니 대기 번호가 140.. 그나마 테이블링 없었으면 도착해서 대기 인원 보고 포기했을거다. 1시쯤 입장이 가능했다. 생갈비가 인기가 좋아 저녁 전에 품절이 된다고 하는데 운이 좋게도 안내하시는 분이 마지막 생갈비 주문이라고 했고 실제로 이후로 들어온 사람들은 양념갈비만 주문 가능했다. 생갈비 ..
찾아 먹기
2022. 1. 20.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