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 업계의 피카소, 피에르 에르메?
사실 난 이 사람에 대해 잘 모른다. 요리사 자격증이 있고 베이킹도 하는 처형과 그 영향을 받고 있는 Dennen이 설명을 해주기전까진 아예 몰랐다. -_-/ 신라호텔에서 3월 14일까지 이벤트 및 판매를 한다고 하여 들떠 있는 두 분과 함께 혹시나 사람들이 몰릴까봐 토요일 이른 오전에 다녀왔다. 마카롱이란 것도 작년에 처음 먹어봤다. 비싸서 함부로 먹기 무섭다. -0- 초코렛에는 글자나 마크가 써있었다. 역시 개당 가격이 상당한데 내가 디저트류와 단 것들을 좋아하지 않는게 어쩌면 다행이었다. (Dennen에게도 ^^) Mahogany Plaisir sucre, 2000 Feuilles, Eclair Vanille 이름이 어려운데다 영어도 아니어서 영수증에 적힌 그대로 옮겨본다. -_-ㅋ Eclair V..
찾아 먹기
2010. 3. 7.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