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일본 여행 넷째 날 - 아침, 간식, 저녁
아침은 간단히 빵으로~ 빵 안에 초코 크림이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크림이 아니라 초코렛이 들어있다. (녹은 상태로 굳은) 와그작 와그작 씹힌다. 우유 역시 그냥 딸기우유려니 생각하고 샀는데 우리나라에 비하면 매우 밍밍했다. 마일드라서 그런가? 근데 친구가 산 요거트류도 상대적으로 맹탕이었다. 게다가 일본 편의점에서는 작은 사이즈도 안보여서 500ml 짜리를 마시니 물배만 차는 느낌. ㅋ 빵은 105엔, 우유는 110엔 점심은 제대로 먹었으니 따로 포스트.. 중간에 도톤보리를 지나치면서 타코야끼를 먹었다. 첫날에도 그렇고 네째날에도 이 가게 앞에는 항상 일정 길이의 줄이 유지되고 있었다. 간판을 보면 30년 이상 된 곳 같다. 가격은 개수에 따라 두 가지가 있는데 100엔짜리를 샀다. (타코야끼수는 기억 ..
찾아 먹기
2008. 10. 19.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