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1-2] 국립 경주 박물관, 대릉원, 분황사, 동궁과 월지
연휴에 주말이어서 아침부터 움직였다. 많이 떨어져있지는 않지만 하루 종일 걸어서 이동하기에는 힘든 둘째 날 코스의 첫 방문지는 국립 경주 박물관 국립 경주 박물관 경북 경주시 일정로 186 054-740-7500, 7501 확실히 아침이어서 주차 공간도 여유 있고(다 구경하고 나왔을 때는 만차) 사람들도 많지는 않았다. 성덕대왕신종 지탱하는데 문제가 있는지 목 받침이 되어 있다. 기억력의 문제인지.. 고등학교 시절에는 못 봤던 유물들이 많이 보였다. 이제 막 5월이라 더울 정도는 아니었지만 햇빛이 꽤 강했다. 국립 경주 박물관에 설명되어 있는 것과 같이 천마총안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들은 재현한 것들이고 실물은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첨성대 근처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연을 날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분황사..
사진/여행
2014. 5. 25.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