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1] 오다이바, 신주쿠, 오모테산도
이번 여행의 특징은 해외 여행에서 처음으로 카메라를 가져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1. 도심지라서 광각이나 망원의 필요성이 적음2. 짐 최소화3. 폰카의 성능이 괜찮음 공항 도착 시간이 호텔로 가는 리무진 버스 시간과 가까워서 서둘러야 했는데(버스가 우리나라 처럼 자주 오질 않음)다행히 일정 보다 일찍 도착해서 여유롭게 갈 수 있었다. 힐튼 티어 해택을 누리겠다고 호텔은 힐튼 도쿄 오다이바로 정했다. 호텔을 나서면 후지TV와 아쿠아 시티가 있다.후지TV 내부에는 안(못)들어가 봤고아쿠아 시티는 쇼핑 및 식사를 위해 가장 많이 방문했다. 여행의 첫 번째 일정인 신주쿠로 이동하여(란카이센) 이세탄 백화점을 찾았다.이번 여행의 큰 목표중에 하나가 쇼핑이었는데 의외로 금방 완료하고 점심을 먹었다. 7층 식당가의 と..
사진/여행
2016. 7. 17.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