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료쿠유 (일본어 페이지가 좀 더 상세함) Tel : +81-977-28-8877 Email: info@yufuin-ryokuyu.com 체크 인 15:00 / 체크 아웃 11:00 이번 후쿠오카 여행의 목적은 '료칸에서 온천욕 하며 쉬기' 그만큼 료칸 선택하는데 가장 많은 고민을 했다. 새로 생긴 료칸이라 후기가 많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한적하고 깨끗할 것 같았다. 유노츠보 거리에서 택시로 5~10분 료칸 입구 첫날은 도착하자마자 직원분이 캐리어를 옮겨주는 바람에 따라가느라 사진을 못 찍었고 위 사진은 체크 아웃 하고 나온 상황이다. 택시 불러주는 건 기본 료쿠유의 테라스형 라운지 웰컴 푸드로 말차 셔벗과 말차가 나온다. 녹차와 말차가 뭐가 다르냐고 Dennen에게도 물어봤었는데 일단 맛이 진하면..
료쿠유(緑涌) 료칸 가이세키 석식에 이은 다음 날 조식 평상시 아침을 간단하게 먹기 때문에 양이 좀 걱정되는 메뉴 리스트 프레시 주스막 갈아서 나왔는지 거품이 있다. 토마토 + 오렌지 맛 샐러드표고버섯과 명란젓연어의 소금구이와 달걀부침다행히 조식은 적은 양으로 동시에 나오는 편이었다.이 정도라면 다 먹을 수 있다는 느낌 야채의 삶아담가? 쯔케모노(야채절임)우메보시를 먹으니 정신이 번쩍 든다. 무의 조림무 보다는 유부가 메인인 듯한 비주얼 오골계 생계란일반 계란 보다 작다! 된장국과 두부두부 좋아하는데 양은 많고 배는 불러서 결국 조금 남겼다. 여기까지 먹고 나면 테라스 라운지로 이동 이런 전망으로 후식으로 요구르트와 딸기쨈을 먹게 된다. 홍차도 추가
료쿠유는 작년에 오픈한 곳이어서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많은 내용이 나오지는 않는다.료쿠유로 검색하는게 그나마 가장 많이 나오고 료쿠유우도 조금 있다.그런데 정작 저녁 식사 메뉴를 받아보니..료구유우조식 메뉴에 한글 오타가 조금 있는 걸로 봐서 아주 정확한 번역은 아닌 것 같다.그냥 영문(Ryokuyu)을 기준으로 해서 료쿠유로 결정! ㅋ 생전 처음 맛보는 가이세키 요리에 기대 만빵 음료는 선택 가능하고 별도 계산된다. 구운 닭고기와 야채를 치즈 퐁듀에 찍어 먹는다. 치즈 퐁듀아래쪽까지 깊숙이 넣었다 빼고 먹으라던데 치즈 말고 뭔가 작은 알갱이들이 있었던 것 같다. 순서가 맞다면 이게 나물 맑은 국? 송이 수프 송이와 새우, 갯장어 회 옥돔 찜요리보돌보돌~ 입안에서 녹는다. 분고 소고기 샤브샤브 분고 소고기..
둘째 날은 아침 일찍 텐진에서 유후인으로 이동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유후후 전국 간식 컨테스트 3위의 위엄 사실 둘째 날은 그냥 지나쳐 갔었고 셋째 날 아침에 잠시 들러서 롤케이크와 푸딩을 먹었다. 크림을 잘 못 먹는 나지만 깔끔하게 맛있게 먹었다. 일정 내내 비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다행히 거의 저녁 늦게나 조금 왔고 낮에는 쨍쨍했다. 앞의 유후후 보다 유명한 유후인 최고의 명소 B-speak점심시간 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선택의 여지 없이 그냥 남아 있는 것으로 겟 크림이 적어서 좋다. ^-^ 유후인에서는 꼭 가봐야 겠다는 식당은 없었다.그냥 우동도 한 번 먹자고 들어간 이나카안 우엉 튀김 우동 자루(소바) 특선 유노츠보 거리는 갈래길이 있어서 가는 길과 오는 길을 다르게 해야 전체적으로..
후쿠오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뭐 살만할 게 있나 찾아보다 나무 젓가락을 보게 됐다. 스테인리스 젓가락 보다 나무 젓가락을 선호하다 보니 근사한 것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유후인 유노츠보 거리에 있는 젓가락 공방 '유젠' 이름 각인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유후인 유젠에서 두 개(가운데), 다자이후에서 하나(위), 캐널시티에서 하나(아래) 총 4개를 사왔다. 다른 것 들은 대략 1,000엔대의 가격이지만 이 칠각형 젓가락은 급이 다른 제품 墨味 검은 광택? 匠の極み 장인의 극한? 젓가락 받침도 데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