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1-1] 경포대, 안목해변, 아비오 호텔, 해파랑
더운 여름철에는 여행을 가지 않는 편이지만 올해는 7월 중순까지도 많이 덥지 않아서 강릉을 다녀왔다.서울에서 강원도 쪽 교통이 많이 좋아졌다고 들었는데 정말 수월하게 도착했다.나중에 고속철도까지 생기면 더 자주 오게 될 것 같다.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되어 햄버거를 먹고뉴질랜드 수제버거 '키아오라'경포대로 이동 아마 과거에도 왔었을 듯싶은데 언제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다. 경포호 안목해변으로 이동 강릉이 어쩌다 커피의 도시가 됐는지 모르겠는데 카페가 정말 많았다. 그중 L.Bean의 루프탑 나중에 알았는데 7월 중순이었지만 해수욕장은 정식 오픈 전이었다. 미리 준비했던 여행이 아니라 원했던 호텔은 빈방이 없었고다음 순위 중에서아비오(AVVIO) 호텔을 선택했다. DELUXE HOLLYWOOD TWIN(사이..
사진/여행
2020. 10. 20.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