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G 프로 개봉 & 아이폰4
2010년 9월 상당히 빠르게(올레스퀘어 런칭 행사) 아이폰4를 갖게 된 후 2년 반 동안 잘 사용해 왔다. 점점 버거워지는 앱들이 나타나고 작은 화면이 불편할 때도 있었지만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더 쓸 수 있는 폰이다. 하지만 작년에 옵티머스 G가 발매되면서 부터 다른 폰에 눈길이 가기 시작했고 마침 Dennen에게 좋은 기변 조건이 생겨서 기변 후 번호 맞교환을 했다. thx to Dennen! 블랙으로 하고 싶었는데 블랙은 언제 들어올지 모르고 화이트도 오늘 한 개 들어왔다고 해서 포기하고 화이트로 가져왔다. 마음에 드는 제품을 잘 기다리는 편인데 빈 손으로 돌아가기가 너무 아쉬웠던 것 같다. 화이트가 깔끔하긴 하다. 블랙을 원했던 이유는 오로지 베젤 눈가림용이었으니.. ㅋ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옵..
지름
2013. 3. 9.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