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1-3] 아사히카와, WBF Grande, 청의 호수, 흰 수염 폭포, 팜도미타
셋째 날은 아사히카와로 이동하는 날이다.일찍 이동하는 것이 좋은데 아침을사에라(さえら)에서 먹기 위해 늦출 수밖에 없었다. 빠른 이동을 위해 호텔에 들르지 않고 바로 비에이의준페이(洋食とcafeじゅんぺい)에서 점심을 먹은 후 청의 호수로 이동 오늘부터는 비가 그친다고 했었는데 그사이에 또 예보가 바뀌었다. 청의 호수(青い池, 아오이이케)주차장 들어가는 길에 평탄화 작업 좀 해야 할 듯 한 곳에서 보지 않고 호숫가를 계속 걸어가면서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가운데 중심이 되는 굵은 나무 중간쯤 가면 가장 넓게 호수가 보인다. 어떤 방향에서 보면 나무들이 줄에 딱 맞게 서 있음을 알 수 있다.사람이 심어 놓은 나무인가? 천으로 합류되는 곳이 가장 푸르다. 청의 호수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흰 수염 폭포(しら..
사진/여행
2017. 6. 18.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