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특징은 해외 여행에서 처음으로 카메라를 가져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1. 도심지라서 광각이나 망원의 필요성이 적음2. 짐 최소화3. 폰카의 성능이 괜찮음 공항 도착 시간이 호텔로 가는 리무진 버스 시간과 가까워서 서둘러야 했는데(버스가 우리나라 처럼 자주 오질 않음)다행히 일정 보다 일찍 도착해서 여유롭게 갈 수 있었다. 힐튼 티어 해택을 누리겠다고 호텔은 힐튼 도쿄 오다이바로 정했다. 호텔을 나서면 후지TV와 아쿠아 시티가 있다.후지TV 내부에는 안(못)들어가 봤고아쿠아 시티는 쇼핑 및 식사를 위해 가장 많이 방문했다. 여행의 첫 번째 일정인 신주쿠로 이동하여(란카이센) 이세탄 백화점을 찾았다.이번 여행의 큰 목표중에 하나가 쇼핑이었는데 의외로 금방 완료하고 점심을 먹었다. 7층 식당가의 と..
둘째 날은 아침 일찍 텐진에서 유후인으로 이동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유후후 전국 간식 컨테스트 3위의 위엄 사실 둘째 날은 그냥 지나쳐 갔었고 셋째 날 아침에 잠시 들러서 롤케이크와 푸딩을 먹었다. 크림을 잘 못 먹는 나지만 깔끔하게 맛있게 먹었다. 일정 내내 비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다행히 거의 저녁 늦게나 조금 왔고 낮에는 쨍쨍했다. 앞의 유후후 보다 유명한 유후인 최고의 명소 B-speak점심시간 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선택의 여지 없이 그냥 남아 있는 것으로 겟 크림이 적어서 좋다. ^-^ 유후인에서는 꼭 가봐야 겠다는 식당은 없었다.그냥 우동도 한 번 먹자고 들어간 이나카안 우엉 튀김 우동 자루(소바) 특선 유노츠보 거리는 갈래길이 있어서 가는 길과 오는 길을 다르게 해야 전체적으로..
우후야(大家) 오키나와현 나고시 나카야마 90 TEL.0980-53-0280 워낙에 유명한 곳이지만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붐비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주차도 20여대쯤 가능하고 상당히 넓다. 입구부터 크고 작은 시사들 이곳에서 식사를 했는데 밖에서 보는 것 보다 안쪽으로 훨씬 넓고 다른 구역으로 이동 할 수도 있다. 여긴 문을 열어 놓긴 했는데 현재 쓰고 있진 않은 듯. 로바다야끼 처럼 발을 아래로 넣게 되어있다. 순간 밑에 청소가 잘 되어 있을까? 청소하기 힘들어 보이는데.. 라는 생각이. -_-a 잭스 스테이크 하우스때와 마찬가지로 구경만 하고 사용은 안함. 전에 교 라멘에서도 주메뉴인 라멘을 두고 냉 소면을 시켰다가 후회한 적이 있지만 우후야에서도 오키나와 냉 야시 소바를 주문했다. 하지만 이번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