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오라 KIA ORA강원 강릉시 선수촌로 134 1층033-655-6075 7월에 갔었는데(토성로 193) 현재는 확장 이전(선수촌로 134) 강릉 여행의 첫 식사는 수제버거Dennen은 프렌차이즈는 싫어하지만 수제버거는 어느 정도 즐긴다.이곳도 Dennen이 찾아 놓은 곳 왼쪽으로 돌아가면 주차가 가능한데 3~4대 정도 들어갈 크기(지금은 의미 없는 정보) 키아 오라는 환영 인사 기다리는 동안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기들이 있다. 보통 가장 큰 걸로 주문하는데 한정판이 있을 때는 예외 Dennen이 선택한 아보카도 버거아보카도가 상추에 가려서 조금밖에 안보인다. 내가 선택한 왕 새우버거 새우가 통째가 듬뿍 들어가 있다.햄버거 본연(?)의 식사 방법대로 손으로 잡고 먹으려고 눌러봤지만 여의치 않아서 아..
피셔맨스 코업(Fishermen's Co-Op)은 렌트를 했다면 꼭 가볼 만한 곳이다.우리는 호텔이 투몬 남쪽에 있어서 가는 시간도 10분밖에 안 걸렸다. 저렴한 가격에 생 연어와 참치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사갈 수 있는 곳 $5씩 두 종류 사고 호텔에서 먹었다. 기본량도 많고 다른 곁들일 음식이 없다 보니 몇 조각 남았다. 갤러리아에 갔을 때 찾아간 유명 맛집 비치인 쉬림프(Beachin' Shrimp) 8시는 되야 손님들이 차는 다른 식당들과 달리 오후 5시 40분에도 약간의 대기가 있었다. 시원한 딸바, 초바 스무디 각각 $6.95 코코넛 쉬림프와 고구마 튀김(Coconut Shrimp with Sweet Potato Fries) $17.99새우는 중하랑 비슷한 크기 감바스 알 아질로(..
일본 사람들은 카레나 멜론을 매우 좋아하는 것 같다. 빵이나 여러 간식 거리에 카레맛이나 멜론맛이 많다. 아침으로 멜론빵 시식 카레는 향이 강해서 카레맛이라고 하면 정말 카레맛이 나지만 멜론빵은 멜론맛이 나는 건지 아닌지 모르겠다. 소보루빵 비슷한데 좀 더 달기는 하고.. 그냥 멜론빵은 이런 맛인거구나 했다. ㅋ 다음부터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먹은 것들 점심은 딜럭스 카레 + 사라다(영수증에 적힌 대로 -_-) + 산토리 오렌지 = 1,750엔 유원지의 비싼 가격에 비하면 참 초라해 보이는 룩이다. 카레를 부은 상태면 그나마 나아 보이는데.. 그래도 카레와 새우는 튼실하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꿀꺽~ 쥬라기 공원에서 파는 칠면조 다리 이거 상당히 크다. -0- 닭다리 3개 정도로 아이들에겐 한끼 식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