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예약할 때 조식을 포함시키면 한식과 양식 뷔페중에 하나를 선택을 할 수 있다. 첫 날은 양식을 선택 상당히 넓은 공간이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더 여러가지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아침 식사로 하기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제주도에서 본 전복죽은 서울에서 보던 것과 색이 좀 달랐다. 일반적인 죽에 동남아산 전복, 조개살 몇 조각 넣은 전복죽과 제주산 전복을 내장까지 넣어 만든 전복죽의 차이 버터와 베이컨을 빼면 원래 내 아침 식사와 거의 동일 디저트까지 먹고는 사진에 없는 마지막 한 접시를 더 먹고 식사 끝 점심은 일성식당이나 산방식당에 가서 국수를 먹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지고 사람 많아서 기다리게 되면 다음 일정에 차질이 있을 것 같아서 그냥 마라도에서 자장면을 먹었다. 유명하다는 건 알..
아침 식사는 호텔 양식 뷔페로 하고 어제 못 갔던 마라도 유람선을 타러 갔다. 예약을 하지 않고 왔다가 돌아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제주도에서 다른 것들은 몰라도 배를 탈 때는 대부분 예약을 하는게 좋다. 멀리 보이는 방공호(?)는 일본넘들이 뚫어 놓은 것 유람선 예약이 밀려서 기다려야 한다면 근처 송악산을 오르며 시간을.. 마라도 가는 중에 나타난 돌고래들 여러 마리가 보이긴 했는데 거리가 멀고 어디에서 솓아오를지 알 수가 없다. 마라도에 오르니 다음 배편까지 구경도 하고 식사도 하려면 이용하라며 골프 카트 대여를 하고 있었다. 마라도 크기를 짐작할 수 없고 많이 걸을 수 없어서 대여 금새 반 정도를 내려왔다. 마라도에서만큼은 최고의 운행 수단 대한민국 최남단! 그 뒤쪽에 있는 기념 사진 많이 찍는 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