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 뷔페 '라세느'
롯데 호텔 월드 라세느(LA SEINE) 내가 알고 있는 서울 최고가의 호텔 뷔페 어른이 65,000원에 텐텐이 붙고 둘이 먹는 경우 156,000원이 된다. 가장 비싼 뷔페는 어떨까 싶은 호기심에 일을 저질렀다. 롯데 호텔 월드 2층에 위치한 라세느 둘레 여행이라는 남도 미각 축제가 진행중이다. 심상치 않은 것 발견 뷔페에서 꿀을 떠다 먹긴 처음이었다. 일반적으로 나오는 대게 대신 킹크랩과 불도장 킹크랩은 처음 먹어봤는데 대게에 비해서 굵고 짧아서 발라 먹기 편했다. 전 끼니에 미리 샐러드와 과일등을 먹어둬서 뷔페 가서는 먹지 않겠다고 결심했었는데 그냥 먹었다. 초밥은 맛보기로 조금만 먹었다. (밥으로 배를 채울수는 없음) 라세느에서는 접시를 용도에 따라 동그란 것, 네모난 것, 작은 것 3개중에서 골..
찾아 먹기
2011. 5. 29.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