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일본 여행 셋째 날 - 아침, 저녁, 간식들
아침은 역에 있는 요시노야라는 곳에서 해결 우리나라로 치면 김밥 천국쯤 되려나? 규동 정식인데 가격은 기억인 안난다. 편의점 주먹밥이 가격대비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어디나 다 그렇지만 메뉴판 보다는 떨어져 보이는 룩 은각사 입구 바로 앞에 있는 녹차, 아이스크림 집 나이에 비해 독특한 보이스를 가진 아주머니께서 손님을 끄는 곳이다. 요렇게도 판다. 관광지 근처는 보통 가격이 비싼데 은각사는 상대적으로 사람이 좀 적어서 그런지 다른 곳 보다 50엔 정도 쌌다. 이건.. 와와잖아. -0- 우리나라엔 없는 포도맛이길래 먹어봤는데 와와와는 얼음 알갱이 비율이 다른지 아니면 내가 더위를 너무 먹었는지 훨씬 안시원했다. -_- 저녁도 아침 처럼 역 근처 어딘가에서 먹었다. (영어나 가타카나가 없으니 ..
찾아 먹기
2008. 10. 13.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