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오기 전까지는 여행 기간에 이틀간 비가 올 거라는 예보가 있었는데다행히도 첫날은 비가 꽤 왔지만 중요한 둘째 날은 맑게 갰다. 지난번 도쿄 [1-2] 도쿄 디즈니랜드와 마찬가지로 셔틀버스를 타고 편하게 도착 도쿄 디즈니씨 9시에 도착했는데 평일인데도 사람이 참 많다. 10월 30일 스페셜 이벤트 '디즈니 할로윈' 마감 하루 전다음 이벤트까지 7일간은 이벤트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몰린 것 같다. (11월 8일부터 디즈니 크리스마스) 입장해서 바로 첫 번째 패스트 패스를 위해 '토이 스토리 마니아!'로 달려갔는데 이미 종료 T^T보통 10시까지는 살아있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오늘은 좀 더 일찍 끝나버렸다. 아쉽지만 2순위였던 센터 오브 디 어스를 위해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로 이동 패스트 패스를 뽑아 ..
일본에서도 물량이 부족해 구입할 수 없었던 닌텐도 스위치가 12월 1일 정식 출시되어 예약 구매했다. 이마트가 할인 조건이 좀 더 좋았지만 네온 색상밖에 없어서 롯데홈쇼핑의 그레이로 갈아탔다. 액세서리는 IGN의 THE BEST NINTENDO SWITCH ACCESSORIES 기사를 적극 반영했다. amFilm Tempered Glass Screen Protector for Nintendo Switch 2017 (2-Pack) $8.99강화유리는 붙이기 쉽게 되어 있고 2개가 들어있어 가격도 괜찮다. Mumba ニンテンドースイッチケース 耐衝撃 任天堂 switch ケース 2重保護 カバー 赤 Rugged シリーズ ¥2,299 Mumba 케이스를 씌우면 장비 보호를 물론이고 얇은 느낌을 주던 조이컨 그립부가..
힐튼 다이아 티어의 혜택을 누리고자 조금은 급하게 계획한 두 번째 도쿄 여행 지난 번 여행 때 음식 사진에 아쉬움이 남아서 이번에는 카메라를 가져갔다.하지만 많이 돌아다녀야 하는 일정에서는 폰카만 사용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어서 최대한 시간을 아끼기 위해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용했다. 특별 기내식 중 하나인 저열량식대한항공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한데 아시아나는 전화로만 되는 것 같았다.닭가슴살에 간이 거의 안되있기 때문에 반찬과 같이 먹어야 맛있다. 빠르게 도착하면 오다이바나 긴자로 이동해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비행기가 늦게 출발하고 아이돌+인파 때문에 다음 리무진을 타야 했다.놓칠 것을 예상하고 찾아놨던 하네다 공항 맛집은 햐쿠젠(百膳, ヒャクゼン)하지만 줄 서 있는 사람도 있고 회전율이 느려 ..
레고의 끝판왕 '밀레니엄 팔콘'2007년에 5,197피스로 출시되었던 舊밀레니엄 팔콘이10년 만에 7,541피스로 리뉴얼 되어 돌아왔다. (기존 최다인 타지마할의 5,922피스도 갱신)물론 가격도 $499에서 $799로 $300나 비싸졌지만한정판 & 단종 프리미엄으로 500만원을 호가하던 10179 덕분에 비싸지만 싼? 제품이 되어 버렸다. 모듈러 시리즈 한 채 규모인 2,344피스가 추가된 만큼 외부와 특히 내부 구성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아직 전시 공간을 마련하지 못해서 일단 장기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