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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햄버거 투어
햄브로스는 오래되진 않았지만 빠르게 맛집으로 알려졌다.
대로변에서 100m 안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간판을 잘 봐야 한다.
6시쯤에는 손님이 몇 없었는데 먹고 나갈 때쯤에는 밖에 대기하는 사람들까지 생겼다.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컵
치즈 버거 콤보와 아보카도 버거
치즈 버거(Cheese Burger) 콤보 $13.50
사이드로 고구마 튀김을 주문했는데 바삭함이 좀 떨어졌다.
치즈 버거는 좋게 말하면 기본에 충실
보는 것 처럼 화려하지 않다.
아보카도 버거(Avocado Burger with Wasabi Mayo) $11.50
만면 아보카도 버거는 색부터 화려하다.
아보카도도 슬라이스 되어 있지 않고 통으로 들어가서 맛이 확실하다.
햄브로스는 새우 버거도 유명한데 새우 패티가 아니라 통새우가 들어간다.
마지막은 유명하기로는 첫 번째인 Meskla DOS
우리가 간 곳은 본점이 아니다.
렌터카를 이틀만 이용했기 때문에 차가 없던 이 날은 갤러리아 무료 셔틀을 이용할 수 있는 2호점(?)으로 갔다.
매장 내부는 크지 않고 사람들은 많이 다니는 곳이라 자리 잡기가 쉽지 않다.
그릴드 치즈 버거(Grilled Cheese Burger) $10.45
치즈가 위아래 토스트 사이에 한 장씩
우항 새우 버거(Shrimp Burger 5.0) $12.50
우항이 뭐지?
번이 오징어 먹물 번인가?
유명세에 비하면 새우 버거는 그리 대단하지 않았다.
롯데리아 새우 버거 보다 낫기는 한데 다시 방문한다면 다른 메뉴를 주문하겠다.
햄버거 투어 결론
1. Sumay Pub & Grill
2. Hambros
3. Pika's Cafe
4. Meskla DOS
5. Wend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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