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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72번길 60
064-735-8901
제주도에서도 한 번은 무제한으로 먹자며 라올레에 갔다.
제주도의 호텔 뷔페는 서울에 비해 해산물이 특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별도의 음식점들을 대체할 생각이었다.
켄싱턴 호텔은 올 봄에 오픈해서 아직 후기들이 많지는 않지만 수영장이나 객실, 뷔페 등 여러가지 좋은 평이 나오고 있는 곳이다.
결과는 목적에 맞게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데코레이션이 잘 되어 있었고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서울 호텔 뷔페에 비해 가지 수는 좀 적지만 일반적으로 1/3도 맛보기 힘든 것을 생각하면 소수정예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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