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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양재천이나 근처 숨은 벚꽃놀이 명소(아파트 단지)에서 바람 좀 쐬볼까 했던 계획이 Dennen의 급제안에 의해 올림픽공원행으로 변경됐다. 여의도나 워커힐 등은 멋지고 화려한 만큼 사람들이 미어터지지만 올림픽공원은 벚꽃이 듬성듬성 있는 탓인지 주말임에도 한적한 느낌이 들 정도로 구경하기에 편했다. 벚꽃놀이엔 벚꽃반지